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대부분 각오가 새롭고 강하기 때문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미묘하지요. 그리고 몸은 마음을 따라 갑니다.
우리 마음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내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날씬해지기 위해서이지만, 마음은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몸에 뺄 살이 있다고 인지하므로, 계속 살을 빼야하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아이러니이지요. 그러므로 살을 빼기 위하여 다이어트를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먼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다음, 먼저 살을 빼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자신이 날씬하려면 어떤 모습일까를 먼저 상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러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상해야 합니다. 상상이지만, 마음과 몸은 즐거움과 행복함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생각들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령,
1. 밥을 많이 먹으니 살이 찌지. 맞나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밥이 주범이 아니라, 간식으로 먹는 인스탄트 식품이나 음료수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2. 운동을 안하니 살이 찌지. 맞나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사에서 발생한 카로리의 대부분을 호흡작용에 사용합니다. 우리가 운동으로 소모하는 카로리는 불과 5%도 되지 않습니다.
3.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 맞나요?
4. 맛있는 것이 좋은 음식이다. 혹 입에 맞아야 건강에 좋다. 맞나요?
5.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맞나요?
요즈음 과일은 당도가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확률이 높겠지요.
이러한 자신의 생각들을 한번쯤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생각들이 맞지 않다고 하면 바꾸시던지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이 있게 되면,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요가강사로 유명한 원정혜님도 자신의 책에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
그리고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 계속 되자, 결국 산사로 들어가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다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놓아버리자, 다이어트가 되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열심히 다이어트 하지 마시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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